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도르 요크셔 (문단 편집) === 13대 회장 선거 편 === 다른 십이지처럼 네테로를 상당히 따랐으며 특히 파리스톤과 직접적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친회장파의 선봉 주자다. 선거 레이스를 거쳐 자신이 적대하던 파리스톤 힐에 의해 새 부회장에 선출되어 14대 회장 선출에 관여하게 되었다.[* 회장인 파리스톤이 스스로 사임한 이상, 차기 회장 선출 방식에 대해서는 부회장인 그녀에게 주 권한이 있다.] 진의 평가에 의하면 모랄리스트(moralist)에다 밸런스를 중시하는 매뉴얼리스트다. 그래서 이런 본 성격이 나오면 십이지로서 새로 만든 '개의 캐릭터'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진에게 지적당하기도 했다. 작가의 [[오너캐]]와 관계가 있어서인지 비중이 상당히 높다. [[히메로리]] 패션에 [[팬더]] 인형을 늘 옆에 끼는 [[로리타 패션|아마이 로리타]]. [[안경]]을 쓴 여성이지만 그야말로 개와 흡사한 외모로서, [[성형수술]]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얼굴이다.[* 등장 초기에는 전체적인 얼굴 형태도 개와 흡사했는데, 점차 미형으로 변하면서 나중 연재분에서는 그냥 귀여운 여자얼굴에 개코와 동물귀를 붙인듯한 묘사도 종종 보인다.] 두뇌가 명석한지 분석적인 면을 많이 보이며, 파리스톤에 의하면 진행 능력이 십이지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진 프릭스]]를 싫어하면서도 파리스톤의 대항마로서는 높이 평가하는 애증의 감정을 갖고 있다. [[츤데레]]?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이유와도 관계가 그리 좋지 않다. 달변이라서 인기가 많은지 차기 회장 투표 지지율의 상위권을 고수했으며, 부회장인 파리스톤 힐에 이어 전체 2위의 높은 순위를 유지했으나 정작 파리스톤과의 지지율 격차는 [[넘사벽]]이었다. 파리스톤에 의해 얼룩진 협회를 개선하고 투명한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개혁하는 것이 목표. 4차 선거까지는 2위를 고수하였으나 3위로 [[레오리오]]가 급부상했다. 그 후에는 [[테라데인 뉴트럴]]에게 2위를 빼앗겼고, 그가 암살당한 후에도 레오리오에게 밀려 3위로 내려가 있는 상태에서 파리스톤, 미자이스톰, 레오리오와 함께 최후의 4인에 뽑혔다. 결국 진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때 진에게 "그게 개의 캐릭터냐! 다음에는 캐릭터를 확실히 해 와."라든지 "너 그 변태 영감을 좋아했던 거냐?"라는 소리를 듣는 굴욕을 당했다. --근데 반응이 왠지 츤데레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참기 힘든 말은 '파리스톤이야말로 회장의 의지를 잇는 자'라는 말인 것 같다는 분석이 있다고 한다. 최후의 4인으로서 연설을 할 때, 많은 표를 갖고 있던 [[미자이스톰]]이 치들에게 지지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레오리오]]에게 지지를 표명하여 의외의 수를 던졌다. '파리스톤의 예상을 뛰어넘는 발상이 필요하다'는 진의 충고에 느낀 바가 있던 듯. 이에 파리스톤은 잠깐 표정이 굳어졌으나, 결과적으로 파리스톤의 13대 회장 당선을 막지는 못했으며 그에게 '''완패'''를 고했다. 최종 지지율은 최후의 4인 중 꼴찌인 4위.[* 미자이스톰의 표를 치들이, 치들의 표를 레오리오가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파리스톤은 13대 회장에 당선된 직후 갑자기 그녀를 부회장으로 지목한 뒤, 파리스톤 스스로가 사퇴하고, 다음 회장을 치들을 지명하면서 결과적으로 그녀가 '''[[헌터 협회(헌터×헌터)|헌터 협회]] 14대 회장'''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